현대차, 설명절 '7박 8일' 무상 시승행사..250대 무상지원

머니투데이 장시복 기자 | 2019.01.16 12:55
현대차, 설 명절 렌탈 시승 이벤트 실시/사진제공=현대차

현대자동차는 올해 설 명절을 앞두고 총 250대의 귀성 차량을 설 연휴 기간 동안 무상 대여해주는 '설 명절 7박 8일 렌탈 시승 행사'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현대차는 당첨 고객을 대상으로 아반떼, i30, 벨로스터, 쏘나타, 그랜저, 코나, 투싼, 싼타페 등 250대의 차량을 설 연휴기간인 2월 1일부터 8일까지 7박 8일간 무상으로 제공한다.

만 21세 이상의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오는 23일까지 현대차 공식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시승을 원하는 차종, 지역을 선택해 응모하면 된다. 오는 29일 홈페이지를 통해 당첨자를 공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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