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 '자연은 요거새콤 파인애플' 출시

머니투데이 정혜윤 기자 | 2019.01.16 09:41
/사진제공=웅진식품
웅진식품이 유산균에 새콤달콤한 파인애플 과즙이 함유된 ‘자연은 요거새콤 파인애플’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자연은 요거새콤 파인애플은 파인애플의 새콤하고 달콤한 맛이 유산균과 어우러진 과즙 음료다. 지난 해 3월에 선보인 자연은 요거 시리즈 세 번째 제품이다. 자연은 요거는 국내와 일본에서 특허를 획득한 프로바이오틱스를 첨가해 소비자들의 입맛과 건강을 함께 생각했다. 기존에는 자연은 요거상큼 복숭아와 요거풋풋 사과가 있다.

요거새콤 파인애플은 부드러운 식감에 상큼한 맛으로 간식으로 마시기에 좋고, 입안을 달래주는 부드러운 맛으로 매운 음식에 곁들이기에도 좋다.


신제품은 온 가족이 함께 나눠 먹기 좋은 1.5L의 단일 용량으로 출시된다. 소비자 가격은 1980원으로 전국 소매점과 개인 대형 마트 등에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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