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본정밀전자 새 최대주주 나비스피델리스2호조합…1년간 보호예수

머니투데이 백지수 기자 | 2019.01.15 18:08
삼본정밀전자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의 주금 납입이 끝나 최대주주가 케이에이치블루홀딩스에서 나비스 피델리스 2호조합으로 변경됐다고 15일 공시했다. 최대주주의 지분율은 11.06%(504만주)에서 12.73%(580만주)로 늘어났다. 회사 측은 새 최대주주가 경영 참여 목적으로 자기자금을 조달해 지분을 인수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새 최대주주가 보호예수 대상임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보호예수 기간은 1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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