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엑스티, 20억원 규모 전환사채권 취득

머니투데이 백지수 기자 | 2019.01.15 13:57
이엑스티는 콘크리트 제품·제조사 성우파일이 발행한 권면총액 2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권을 현금 취득하기로 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취득 계약 내용에 따라 이엑스티는 조기상환(풋옵션)을 청구할 수 있다고 밝혔다. 청구권 행사금액은 권면금액의 100%이며 조기청구 기간은 조기상환기일(사채 발행일로부터 12개월 경과한 날과 이후부터 매 3개월) 한 달 전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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