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유아용 의자 '아드망' 출시…디자인·소재 차별화

머니투데이 고석용 기자 | 2019.01.14 13:30

생후 6개월부터 만3세까지 다용도 활용 가능한 유아의자…출시기념 34%할인



한샘이 14일 자체 온라인 쇼핑몰인 한샘몰에서 유아의자 '아드망'을 출시하고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드망은 생후 6개월부터 만 3세까지 식탁의자와 놀이의자, 낮잠침대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한 유아의자다. 알루미늄 프레임과 무독성 플라스틱(폴리프로필렌), 엠보무늬 가죽 등 고급화된 소재로 기존 제품과 차별화했다. 아드망 제품은 일반형과 흔들침대 기능이 있는 스윙형, 이동이 가능한 부스터형 등 3가지로 출시됐다.

일반형은 높이가 80cm부터 170cm까지 9단계로 조절이 가능해 아이의 성장에 맞춰 조절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등받이와 발받침대의 각도가 조절돼 식사와 놀이, 수면 등 다양한 활동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아이의 온몸을 감싸주는 5점식 안전벨트를 적용해 안전성도 높였다.


스윙형은 일반형의 기능에 수동형 흔들요람침대 기능을 더한 제품이다. 스윙형 역시 높이를 97cm에서 120cm까지 7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바퀴가 달린 부스터형은 무게 2.8㎏로 휴대가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한샘은 아드망 출시 기념으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할인율은 최대 34%다. 그밖에 선착순 500명 폴더매트 반값 할인행사 등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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