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혁신 지속" NH證, 임직원 모여 결의대회

머니투데이 김명룡 기자 | 2019.01.13 11:55
NH투자증권(대표 정영채)은 지난 11일부터 이틀간 정영채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2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목표달성 결의대회'를 일산 소재 NH인재원에서 실시했다. 정영채 사장이 주제발표를 하고 있다./사진제공=NH투자증권

NH투자증권(대표 정영채)은 지난 11일부터 이틀간 정영채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240여명이 참석한 '2019년 목표달성 결의대회'를 일산 소재 NH인재원에서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목표달성 결의대회는 NH투자증권이 매년 연초에 주요 임원과 전국 부점장들이 한데 모여 회사의 경영전략을 공유하고 경영목표 달성을 결의하는 연례행사다.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은 "올해에도 NH투자증권은 고객가치를 위한 혁신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며 "2019년은 NH투자증권이 자본시장의 대표 플랫폼 플레이어로 한 걸음 더 나아가는 뜻깊은 해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행사는 미래 자본시장 대표 플랫폼 기업으로 굳건히 자리매김하겠다는 전략을 고려해 ‘고객의 신뢰 위에 혁신을 더하기 위한 의기투합’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지난 12일 오전에는 정영채 사장을 비롯한 참석자 전원이 경기 파주에 위치한 마장호수 둘레길을 찾아 걷기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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