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에는 김일우(무용과, 15) 학생 외 26명이 참여했다. 예술감독과 안무 재구성은 장선희 무용과 교수가 진행했다.
공연은 '우리를 찾아온 호두까기인형, 크리스마스 파티', '눈의 나라, 과자의 나라', '호두까기인형이 우리에게 주는 선물'을 주제로 펼쳤으며, 각 작품에는 학생들의 노력과 멋이 어우러졌다.
장 교수는 "어린이와 동심을 잃지 않은 가족에게 선물을 드리고자 기획했다. 이번 공연이 새해를 맞은 관객에게 뜻깊은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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