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65명을 선발하는 일반전형에 718명이 지원, 11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학과별 경쟁률은 방사선과가 42대 1로 가장 높았으며, △치위생과 36대 1 △바이오생명제약과 35대 1 △작업치료과 29대 1 △보건행정과 27대 1 △응급구조과 25대 1 △사회복지과 21대 1 △간호학과 20대 1 순이다.
강석규 입학처장은 "충북보과대는 보건의료와 과학기술 분야를 특성화해 취업에 유리하다. 대학기본역량진단 평가에서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되는 등 대학 경쟁력도 보유했다"고 말했다.
정시모집 면접(간호학과)과 실기고사(스포츠건강관리과, 태권도외교과)는 오는 15일에 시행하며, 합격자발표는 오는 22일 충북보과대 입학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한편 신입생 등록은 정시모집 합격자와 수시모집 예치금등록자 모두 내달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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