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포항시 구룡포 해상 81km 해상에서 선원 6명을 태운 9.77톤 규모 어선 J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포항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새벽 J호에서 화재가 발생했고, 신고 접수 후 구조에 나섰지만 3명이 실종 상태다. 나머지 선원 3명은 해상 표류 중 구조했다.
해경은 현재 구조 작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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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앞바다에서 어선 화재…3명 실종
머니투데이 세종=정현수 기자 | 2019.01.12 11:45선원 3명은 구조, 해경 구조작업 진행 중
경상남도 포항시 구룡포 해상 81km 해상에서 선원 6명을 태운 9.77톤 규모 어선 J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포항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새벽 J호에서 화재가 발생했고, 신고 접수 후 구조에 나섰지만 3명이 실종 상태다. 나머지 선원 3명은 해상 표류 중 구조했다.
해경은 현재 구조 작업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