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가짜뉴스 매체들인 우리 행정부가 새 국경장벽을 건설한 적이 없다고 하는데, 이게 바로 막 지어진 국경장벽"이라면서 "수마일의 국경장벽이 보수됐고 현재 운용되고 있다"고 밝혔다.
트윗에는 30피트(9.14m) 높이의 장벽 사진이 함께 첨부됐다. 다만 콘크리트 장벽이라기보단 높은 울타리에 가까운 모습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장벽에는 오름방지(anti-climbing) 기능이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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