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키르기스스탄, 12일 오전 1시 아시안컵 C조 2차전

머니투데이 신아름 기자 | 2019.01.11 19:21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C조 조별리그 2차전 키르기스스탄과의 경기를 하루 앞둔 10일 오후(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알 아인 하자빈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뉴스1
한국 축구 대표팀이 흰색 유니폼을 입고 키르기스스탄전에 임한다.

대한축구협회는 12일 오전 1시(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알아인의 하자 빈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키르기스스탄과 2019 UAE 아시안컵 조별리그 C조 2차전에 선수들이 흰색 유니폼을 착용한다고 밝혔다.

골키퍼의 유니폼은 상하의와 양말 모두 녹색이다. 키르기스스탄은 상하의와 양말 모두 붉은색 유니폼을 배정받았다.


필리핀과의 1차전에서 1대 0 승리를 거둔 한국은 키르기스스탄을 이기면 중국과의 최종전 결과에 관계없이 16강 진출을 확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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