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팟 민락코트는 실내 테니스 풀코트와 스크린 테니스가 함께 있는 첫번째 사례다. 495㎡(약 150평) 규모의 실내 구장으로 실제 경기와 시뮬레이션 연습을 모두 한 곳에 할 수 있다.
테니스팟은 가장 진화한 스크린 테니스 시뮬레이터다. 스트로크, 발리, 서브 연습은 물론 세분화된 인공지능과의 랠리 플레이가 가능하다.
이용자의 스윙 폼을 분석하는 장비도 구비됐다. 실내 동작을 분석하는 3대의 카메라와 50인치 해상도로 선명한 촬영이 가능한 UHD TV를 통해 유저의 자세를 분석하는 시스템이 구축돼있다.
현장에는 국가대표 9명를 배출한 임지헌 감독이 상주해 고객맞춤의 테니스 연습 환경을 제공해준다. 매월 정기적으로 코치 평가를 진행해 전문성 확보와 고객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임 감독은 "테니스팟으로 테니스를 쉽고 즐겁게 배울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으로 느껴져 해당 매장을 오픈하게 됐다"며 "실제 KTA(대한테니스협회) 매직테니스 초보자가 스크린테니스 시뮬레이터를 통해 높은 성장 효과를 거둔 사례가 실제로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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