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인' 정우성, 원조 미남의 슈트 핏…"놀라운 기럭지"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9.01.10 18:41
배우 정우성/사진=김휘선 기자
배우 정우성이 완벽한 슈트 핏을 선보였다.

정우성은 10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증인'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날 정우성은 깔끔한 화이트 셔츠에 블랙 슈트를 입고 '원조 미남'의 자태를 뽐냈다.

정우성은 여기에 장식이 없는 블랙 구두를 신고, 촘촘한 도트 패턴이 돋보이는 타이를 메고, 화이트 행커 치프를 매치해 클래식한 슈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또한 정우성은 앞머리를 자연스럽게 내려 뚜렷한 이목구비를 돋보였다.

한편 정우성, 김향기가 출연하는 영화 '증인'은 유력한 살인 용의자의 무죄를 입증해야 하는 변호사 순호(정우성)가 현장의 유일한 목격자인 자폐 소녀 지우(김향기)를 만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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