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센츄리, 61.3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머니투데이 김건우 기자 | 2019.01.10 11:28
중국의 트랙터용 휠 및 타이어 제조기업 골든센츄리가 중국 자회사를 통해 총 61억3000만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계약 상대방은 용지에대외무역유한책임공사(14.6억 원), 산동창발공무유한공사(14.7억 원), 낙양노통농업장비유한공사(32억 원)로 중국의 주요 농업 장비 회사들이다.


골든센츄리 관계자는 "전일 자회사를 통한 공급계약 체결에 이어 추가적인 수주 계약체결로 향후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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