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내용은 경제 및 IT트렌드, 4차 산업혁명, 데이터 경제, 데이터 과학 등이다.
이날 부구욱 총장을 비롯, 스마트공과대학 교수와 컴퓨터공학부(컴퓨터공학전공, 사이버보안전공) 재학생 등 약 30여 명이 참석했다.
김옥기 상무는 데이터 사이언티스트이며, 미국 최대 데이터 브로커 기업 액시엄(Acxiom) 출신으로 지난 20년간 데이터를 가공·분석한 빅데이터 전문가다.
김 상무는 "빅데이터 연구의 선행 없이 AI 발전은 어렵다"며 "빅데이터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요소인 사물인터넷(IoT), 블록체인, 드론 등 각종 산업의 기본 토대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저성장 시대에는 유통과 가격 인하 등으로 경쟁하기 보다 데이터를 활용한 전략 수립이 효과적"이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