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쪽에 달하는 삽화는 ‘음악, 너는 나를 사로잡고 내게서 떠나지 않는다’를 시작으로 ‘잘츠부르크 1756년 : 첫 번째 소리(음표) ; 모차르트의 탄생’ 그리고 ‘빈 1791년 마지막 미사’, ‘인생이란 그저 가끔은 평탄하고, 가끔은 거칠고 날카로운 한 편의 야상곡과 같다오. 연주자들이여, 이 인생을 연주합시다.’ 등 12편의 시나리오로 구성되어있다.
2장의 음반에는 모차르트의 교향곡, 오페라, 협주곡, 실내악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영화 ‘아마데우스’의 오프닝곡인 교향곡 25번 ▲칼뵘 (지휘)과 빈필의 교향곡 40번, 41번 ▲크리포드 커즌 (피아노)과 라파엘 쿠벨릭(지휘), 바이에른 방송 교향악단의 피아노 협주곡 20번, 21번▲ 아르튀르 그뤼미오 (바이올린)와 콜린 데이비스 경(지휘),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바이올린 협주곡 3번, 5번 ▲이탈리아 현악 4중주단의 현악 4중주 ‘사냥’, ▲클라라 하스킬과 아르튀르 그뤼미오가 함께한 바이올린 소나타 21번, ▲ 클래식 방송 시그널 음악과 영화음악으로 유명한 플룻 사중주와 클라리넷 협주곡, ▲피가로의 결혼 중 ‘산들바람 불어오고', ▲ 돈 조반니 중 ‘창가로 오라 그대여’, ▲마술피리 중 ‘밤의 여왕의 아리아’ 등 모차르트 스페셜리스트가 연주하는 모차르트 21곡이 수록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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