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대 클럽' 싼타페, 3박4일 공짜로 타세요"

머니투데이 김남이 기자 | 2019.01.09 10:55
현대자동차가 '싼타페 10만대 돌파 기념 렌탈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사진제공=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가 '싼타페 10만대 돌파 기념 렌탈 시승' 행사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싼타페’는 지난해 SUV(다목적스포츠차량) 최초로 내수 판매 10만대를 돌파했다.

현대차는 각 차수별로 ‘싼타페’ 40대를 운영, 5개 차수에 걸쳐 총 200명의 고객에게 ‘싼타페’를 시승할 수 있는 기회를 무상 제공할 예정이다. 시승기간은 3박4일이다.

만 21세 이상의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현대차 공식 홈페이지에서 시승을 희망하는 차수, 지역 등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현대차는 홈페이지 응모 고객 중 신청 일정에 따라 차수별로 고객 40명을 선정하고 홈페이지를 통해 당첨자를 공지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SUV 최초 연간 10만대 판매의 진기록을 달성한 싼타페의 우수한 성능을 더 많은 고객이 체험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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