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RM vs 유연석, 같은 코트 다른 느낌…'훈훈'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9.01.09 00:06

[스타 VS 스타] RM·유연석, 폴 스미스 2018 F/W 컬렉션 코트 입어

그룹 방탄소년단 RM, 배우 유연석/사진=이기범 기자, 홍봉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RM과 배우 유연석이 같은 옷을 서로 다른 스타일로 입었다.

방탄소년단 RM은 지난 6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제33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 참석했다.

그룹 방탄소년단 RM/사진=이기범 기자
이날 RM은 잔잔한 체크 패턴과 네이비 컬러 패치가 돋보이는 청록색 롱 코트에 블랙 터틀넥과 팬츠를 입고 등장했다.

RM은 여기에 둥근 앞코가 돋보이는 블랙 로퍼를 매치해 댄디하면서도 귀여운 포인트를 더했다.

깔끔한 블랙 룩에 코트로 컬러 포인트를 더한 RM은 작은 링 귀걸이로 멋스러운 시상식 패션을 완성했다.

배우 유연석/사진=홍봉진 기자
앞서 유연석은 지난 4일 tvN 예능 프로그램 '커피 프렌즈' 제작발표회에 RM과 같은 코트를 입고 참석했다.

유연석은 목을 부드럽게 감싸는 남색 터틀넥과 슬림한 블랙 팬츠를 입고, 청록색 체크가 돋보이는 더블 롱 코트를 입고 등장했다.


유연석은 컬러 배색이 멋스러운 청록색 코트를 선택해 포인트를 더했으며, 여기에 발목까지 올라오는 블랙 앵클부츠를 신어 댄디한 룩을 완성했다.

폴 스미스 2018 F/W 컬렉션/사진=폴스미스
두 사람이 선택한 코트는 패션 브랜드 '폴 스미스' 2018 F/W 컬렉션 제품이다.

런웨이에 오른 모델은 화려한 패턴 셔츠에 다크 그린 슈트를 입고, 배색이 멋스러운 체크 더블 코트를 걸쳤다.

여기에 모델은 그린, 블랙 컬러 배색이 멋스러운 슈즈를 맞춰 신어 멋스러운 '깔맞춤'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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