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닷 암호화폐 리그'.. 총상금 80만 APOT

머니투데이 중기협력팀 이유미 기자 | 2019.01.07 17:16
금융 상품 데이터 플랫폼 '레인보우닷'이 암호화폐 거래소 '올비트'와 오는 25일까지 '레인보우닷X올비트 암호화폐 예측 리그 시즌3'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레인보우닷X올비트 암호화폐 예측 리그'는 2018년 11월부터 매월 열린 콜라보레이션 행사다. 이번 리그는 세 번째로 총상금 80만 APOT(올비트 거래소의 자체 암호화폐)다. 지난 리그와 비교했을 때 총상금이 가장 높다는 게 레인보우닷 측 설명이다.

업비트 30개 리그 종목 중 예측 점수 상위 5명에게 상금이 돌아간다. 1등은 10만 APOT, 2등은 8만 APOT를 받을 수 있다. 매일 전일 예측 점수 상위 20명도 APOT를 제공한다. 리그 기간 올비트에 회원 가입한 사람 중 추첨을 통해서도 암호화폐를 증정한다. 참가하려면 '레인보우닷' 웹사이트나 안드로이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 접속해야 한다.


박상우 인덱스마인 대표는 "레인보우닷 플랫폼은 두 번의 리그를 거치면서 유저들의 피드백을 적극 받고 있다"면서 "1월 중 레인보우닷 플랫폼에 자체 개발한 AI(인공지능) 엔진도 도입하는 등 금융 상품 가격에 대한 예측 데이터 품질을 높일 것"이라고 했다.

사진제공=인덱스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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