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사이버대 금융자산관리학과, 신·편입생 모집

대학경제 임홍조 기자 | 2019.01.04 10:33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 구) 금융자산관리학과가 오는 11일까지 2019학년도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금융자산관리학과는 금융지식을 쌓고 이를 일상에서 실천하도록 지도하며, 소비자의 라이프디자인을 설계할 금융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한다.

이 학과는 정규과목과 관련한 오프라인특강, 외부 전문가를 초빙한 특별강의, 동아리를 통한 세미나 등 각종 오프라인 모임을 통해 다양한 금융정보를 공유한다.

또한 △초·중·고생과 일반인의 금융이해력(Financial Quotient; FQ)을 증대하기 위한 금융교육강사, △합리적인 소비와 과학적인 투자를 목표로 하는 재테크 전문가, △현장 실무능력과 문제해결력을 갖춘 창의적 재무컨설턴트 양성을 목표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도 제공한다.

홍동현 금융자산관리학과장은 "금융 초보자를 위해 기초과목을 가르치며, 모의주식투자를 통해 상세한 지식을 전수한다"며 "공부한 금융재테크 방법을 실천하는 생활금융인, 인생의 장기적 계획을 수립하는 라이프디자이너, 장기적 안목으로 주식을 선택하는 건전한 주식투자자 등 금융전문가 양성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홍 교수는 "재무계획, 세금설계, 은퇴설계 등 재무전문가 양성 및 금융이해력 제고를 위한 금융교육전문가 양성프로그램과 체계적인 교과과정을 제공한다"며 "졸업 후 금융교육강사, 개인전문투자자, 재무컨설턴트, 재무설계사, PB 등 금융 및 자산관리와 관련된 다양한 직종에 진출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현대 사회에서 금융은 생존에 필수적인 역량이다. 특히 금융자산 교육은 개인과 국가의 경제 안정 및 발전을 가져올 중요한 인프라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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