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정시모집에는 실용음악학부, 공연미디어학부가 최고 수준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학부·과 중 항공정비공학과 25.5대 1, 물리치료학과가 17대 1, 간호학과 9.09대 1, 응급구조학과 7.5대 1, 항공관광학과 7.33대 1, 치위생학과 6대 1 등이 높은 지원율을 보였다.
신상열 입학관리실장(응급구조학과 교수)은 "자율개선대학 선정 및 2018년도 75.8% 취업률과 함께 최근 4년간 전국 최상위권의 높은 취업률을 유지한 것이 수험생과 학부모의 호응을 얻은 것으로 분석한다"고 말했다.
정시모집 합격자는 오는 25일 오후 2시 호원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정시모집 실기 및 면접은 오는 5일부터 실시하며, 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사전예약제를 통해 수험생이 원하는 시간대에 지정해 응시할 수 있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