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 온라인 시장 진출을 계획하는 개인 및 국내 기업이 증가하는 추세다. 세계적인 직구 사이트 이베이를 누르고 시장 점거에 성공한 알리바바의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 광군제만 봐도 중국 온라인 내수시장의 잠재력을 실감할 수 있다.
애드브로(플러스미디어) 배용수 대표는 "성공적인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해 현지 언어 및 접근 환경에 최적화된 '온라인 사이트' 등 기반이 갖춰져야 한다"면서 "애드브로는 중국 현지화 사이트 제작, 위쳇 연동 프로그램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가장 기본적인 마케팅 수단인 홈페이지를 편리하게 운영,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중국어 기반의 사이트는 사용자(중국인) 접근성과 현지 실정을 고려해 사이트를 디자인하고 설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14억 중국인이 사용하는 국민 SNS메신저 '위쳇'과 다양한 기능을 연동 설정하면 사이트 홍보 및 이벤트 기획, 현지 최적화를 달성할 수 있다.
ADBRO는 중국 현지 현지화 홈페이지 제작이 어려운 개인이나 소상공인을 위해 다양한 직업군의 템플릿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또한 △위쳇 공중계정 연동 관리, △위쳇 미니 프로그램 제작, △전자 전단지 제작, △이벤트 게임, △기업 메일, △SMS 문자 서비스, △중국 온라인 필수 인증 ICP비안 발급, △APP 저작권 인증, △위쳇페이, △알리페이 연동 등을 지원한다.
애드브로 관계자는 "개인·소호형 쇼핑몰 사이트부터 타오바오형 대형 쇼핑몰 제작까지 드로그앤 드롭 방식으로 빠르게 제작 가능하다"며 "신년을 맞아 홈페이지에서 1월 신규 고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빠르고 편리한 중국 온라인 시장 진출을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애드브로는 중국 홈페이지 제작과 더불어 왕홍 마케팅, 위쳇 광고, 웨이보 광고, 틱톡 광고, 샤오홍슈 광고, 중국 언론기사 광고, 바이두 SEO까지 원스톱으로 진행 가능한 중국 현지 최적화 마케팅 서비스를 운영한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