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숨진 미얀마 노동자 유족 위로하는 고 김용균씨 어머니 김미숙씨

뉴스1 제공  | 2019.01.02 18:25
(서울=뉴스1) 유승관 기자 = 고(故) 김용균 씨의 어머니 김미숙 씨가 2일 서울 광화문광장에 마련된 김씨의 분향소에서 미얀마 노동자 고 딴저테이의 아버지 깜칫을 만나 위로하고 있다.

김씨는 지난달 충남 태안화력발전소에서 홀로 일하던 중 컨베이어 벨트에 몸이 끼어 참변을 당했다. 딴저테이는 지난해 8월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청 단속반을 피해 도망가는 과정에서 건물 아래로 떨어져 숨졌다. 2019.1.2/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베스트 클릭

  1. 1 남편·친모 눈 바늘로 찌르고 죽인 사이코패스…24년만 얼굴 공개
  2. 2 나훈아 '김정은 돼지' 발언에 악플 900개…전여옥 "틀린 말 있나요?"
  3. 3 "예비신부, 이복 동생"…'먹튀 의혹' 유재환, 성희롱 폭로까지?
  4. 4 불바다 된 LA, 한국인들은 총을 들었다…흑인의 분노, 왜 한인 향했나[뉴스속오늘]
  5. 5 계단 오를 때 '헉헉' 체력 줄었나 했더니…"돌연사 원인" 이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