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남관계 대전환, 완전히 새로운 단계"

머니투데이 권다희 최경민 기자 | 2019.01.01 09:25

[the300]

/사진=YTN 캡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1일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에는 70년의 민족 분열 사상 일찍이 있어 본 적 없는 역동적 해였다"며 "우린 항시적 전쟁 위기였던 지난해 정초부터 북남관계의 대전환을 위한 과감한 조치를 했다. 북남관계는 완전히 새로운 단계"라고 말했다.

이어 "여러 장애를 극복하며 철도 도로 산림 보건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구해 민족공동 번영에 의미있는 첫걸음을 내딛었다"고 강조했다.

베스트 클릭

  1. 1 "건드리면 고소"…잡동사니로 주차 자리맡은 얌체 입주민
  2. 2 "나랑 안 닮았어" 아이 분유 먹이던 남편의 촉…혼인 취소한 충격 사연
  3. 3 [단독]음주운전 걸린 평검사, 2주 뒤 또 적발…총장 "금주령" 칼 뺐다
  4. 4 "역시 싸고 좋아" 중국산으로 부활한 쏘나타…출시하자마자 판매 '쑥'
  5. 5 "파리 반값, 화장품 너무 싸"…중국인 북적대던 명동, 확 달라졌다[르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