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걸그룹' 모모랜드·구구단, WKBL 올스타전 나선다

스타뉴스 스포츠 박수진 기자 | 2018.12.31 17:58
모모랜드. /사진=스타뉴스
내년 1월 6일 오후 2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여자프로농구 별들의 잔치' 2018~2019 우리은행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에 인기 가수 축하 공연과 대박 경품 추첨 행사 등 다양한 볼거리와 행사가 마련됐다.

우선 인기 걸그룹 모모랜드와 구구단이 올스타전 초청 가수로 나선다. 9인조 걸그룹 모모랜드는 올해 중독성 강한 댄스곡 뿜뿜과 BAAM을 연속 히트시키며 대세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고, 2016년 데뷔한 걸그룹 구구단은 통통 튀는 매력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폭넓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모모랜드와 구구단이 올스타전 메인경기 하프타임 축하공연 무대를 꾸미며, 장충체육관 현장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예정이다.

오직 올스타전을 위한 대박 경품 추첨과 푸짐한 선물 증정 행사도 진행된다. 유료 입장 관중을 대상으로 자동차 1대를 경품 추첨을 통해 제공하며, TV, 건조기 등 다양한 전자제품도 경품으로 내걸고 올스타전을 찾는 팬들을 맞이한다.


2019년 신년을 맞이해 입장 관중 전체를 대상으로 떡을 증정하고, 선착순 1500명에게 고급 무릎 담요를, 2000명에게 올스타전 특별 초콜릿을 제공한다. 어린이 입장 관중선착순 1500명에게는 황금 돼지 저금 통이 주어진다. 이외에도 공기청정기, 에어프라이어, 무선 청소기, 호텔숙박권, 도미노피자, 커피 음료 등의 푸짐한 선물들도 쏟아진다. 관중 입장은 오후 12시부터다.


베스트 클릭

  1. 1 나훈아 '김정은 돼지' 발언에 악플 900개…전여옥 "틀린 말 있나요?"
  2. 2 "욕하고 때리고, 다른 여자까지…" 프로야구 선수 폭로글 또 터졌다
  3. 3 동창에 2억 뜯은 20대, 피해자 모친 숨져…"최악" 판사도 질타했다
  4. 4 '비곗덩어리' 제주도 고깃집 사과글에 피해자 반박…"보상 필요없다"
  5. 5 '김신영→남희석' 전국노래자랑 MC 교체 한 달…성적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