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첫 부산웨딩박람회, 1월5~6일 LG전자 부산역점서 개최

머니투데이 창조기획팀 이동오 기자 | 2019.01.02 16:54
2019년 부산에서 첫 번째로 열리는 부산웨딩박람회가 오는 5일~6일 양일간 LG전자 베스트샵 부산역점에서 개최된다.

사진제공=노블리안
부산·경남에서 결혼준비를 하는 예비신랑·신부를 위해 마련된 부산역 엘지웨딩박람회는 켈리손윤희, 리사웨딩 주최 하에 웨딩드레스, 스튜디오, 메이크업 등 부산 인기 ‘스드메’ 업체들이 참여, 결혼준비에 관한 모든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켈리손윤희 부산점의 무료 피팅권까지 받을 수 있게 준비됐다.

또한 ‘스드메’ 업체들은 웨딩플래너의 1:1 웨딩컨설팅을 통해 꼼꼼한 스케줄 관리부터 예약, 부산웨딩홀 섭외까지 한 곳에서 원스톱 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허니문 신혼여행 전문여행사인 허니문리조트와 부산 대표 결혼한복전문점 옥교한복, 부산 인기 결혼예물주얼리숍 백작바이피렌체, 남성예복 패션업체 리엔테일러도 웨딩커뮤니티카페 선정으로 함께 참여한다. 이들은 2019년 부산에서 결혼하는 예비신랑·신부를 위한 경품페스티벌로 하와이신혼여행, 가전제품, 전동휠, 웨딩드레스, 웨딩촬영, 혼주메이크업, 한복, 예복, 다이아몬드 등 다양한 경품행사를 진행해 부산웨딩박람회를 찾는 기쁨을 줄 것이라고 주최 측은 밝혔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입장자에 한하여 5곳 상담만 받아도 에어플라이 소형가전을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됐다. 사전예약 응모자를 대상으로 한 백화점 상품권 경품행사도 진행된다. 또한 LG전자 베스트샵 부산역점에서 개최되는 박람회인 만큼 LG전자 혼수가전제품 상담 시 선착순 지급되는 에어탱크 소형가습기가 방문고객 사은품으로 준비됐다.

행사 관계자는 “부산역 엘지웨딩박람회는 다양한 업체가 선별돼 참여한다. 신뢰 있는 업체가 참여하는 만큼 많은 도움과 혜택을 받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전예약과 경품응모는 ‘부산역 LG웨딩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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