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소기업지원센터는 지난 27일 자유평화통일협의회와 NPO나비효과재단이 주최한 ‘자유평화 공공외교 보건복지 대상’에서 한국중소기업지원센터의 심성호 본부장이 보건복지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이날 시상식에서 심성호 본부장은 기업체나 단체의 복리후생 또는 복지문제의 경제활동을 지원해준 공을 인정받아 자유평화통일협의회 이사장과 서울특별시보건협회 회장으로부터 보건복지 대상 표창을 수여받았다.
한국중소기업지원센터는 중소상공인들을 위해 지원센터를 설립하고 정부정책자금, 기업의 R&D를 무상 지원하는 한편,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소시켜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한다.
심성호 본부장은 “많은 대표들께서 기업을 운영하면서 많은 애로사항을 가지고 있는데, 기업의 성장 디딤돌이 될 수 있는 컨설팅을 하며 중소상공인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더욱 더 열심히 정진하고자 한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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