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뭐입지?] "주말에도 한파 계속"… 방한용품 필수

머니투데이 김자아 기자 | 2018.12.28 18:11
그룹 레드벨벳 조이(왼쪽)와 그룹 몬스타엑스 아이엠 /사진=뉴스1


토요일인 내일(29일)은 중부지방과 일부 남부내륙에 한파특보가 발효된다.

28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한반도는 계속해서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다만 충남 서해안과 전라도, 제주도는 구름이 많고 충남 서해안은 오전까지, 전라도와 제주도는 밤까지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모레(30일)까지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찬 공기가 유입되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매우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11도 △강릉 -5도 △대전 -9도 △대구 -7도 △광주 -5도 △부산 -5도, 낮 최고 기온은 △서울 -3도 △강릉 2도 △대전 -1도 △대구 1도 △광주 1도 △부산 4도 등이다.

날씨에 맞는 추천 코디는 패딩 점퍼와 방한용품. 그룹 레드벨벳 조이는 베이지색 숏패딩에 같은 컬러 패딩 목도리를 매치했다. 그룹 몬스타엑스 아이엠은 블랙 패딩 점퍼와 블랙 버킷햇(bucket hat, 부드러운 천의 테가 있는 모자)으로 올 블랙 겨울 패션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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