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씸, 마사지와 온기로 추위 녹여주는 부위별 마사지기 눈길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이상연 기자 | 2018.12.26 17:50
체감온도 영하 10도를 밑도는 본격적인 한파가 시작됐다. 추위에 노출되면 몸의 근육들이 긴장을 하고 열을 발생시키기 위해 움츠리기 마련인데 이로 인해 목, 어깨, 등이 경직돼 불편함을 호소하는 이들이 많다.

오씸 제품들/사진제공=오씸
전문가들은 가벼운 운동과 스트레칭, 반신욕 등의 적절한 관리를 통해 이러한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고 조언한다. 위와 같은 관리와 동시에 사용 부위, 기능, 마사지 방법별로 다양한 마사지기들은 추위로 굳어진 몸을 한결 가볍게 해주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안마의자 브랜드 ‘오씸’은 안마의자 자체 기술 개발을 통해 강력하고 정교한 마사지 테크닉과 V-핸드 마사지, 스마트 테크놀로지를 접목시킨 하이엔드 제품을 선보이는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특히 손지압, 추나요법, V-핸드 마사지와 같은 오씸의 대표적인 기술을 소형 마사지기에도 적용해 프리미엄 안마의자 못지 않은 편안함을 부위별로 즐길 수 있다.

추운 날씨로 경직되기 쉬운 목과 어깨, 요추를 위한 유졸리(uJolly)는 V-그립 마사지, 롤링, 주무름, 두드림, 그리고 온풍 기능까지 안마의자의 상체 마사지를 그대로 분리한 듯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롤러 위치 조절 및 ‘목과 어깨(상)’ ‘요추(하)’로 영역을 구분하여 원하는 부위에 정확한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


유모비(uMoby)는 목과 어깨에 좀 더 집중한 손지압 마사지로 어깨를 마사지할 때 오므렸다 펴지는 손동작을 재현한 롤러가 특징이다. 강하게 움켜쥐고, 깊게 누르는 동작들로 사람 손 못지 않은 파워풀한 마사지를 경험할 수 있다. 두 가지 마사지 프로그램과 온열 기능을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온풍 다리 마사지기 유포리아 웜(uPhoria Warm)은 추나요법, 반사요법 마사지와 함께 이를 극대화시켜주는 온풍 마사지의 조화로 외부 활동 시 느끼는 발의 한기를 덜어준다. 특히 유포리아 웜의 추나요법 마사지는 오씸 안마의자 중 최고급형 모델인 유인피니티(uInfinity)의 다리 마사지 기술을 동일하게 적용했다.

오씸 마사지기는 전국 백화점(롯데, 현대, 신세계) 및 쇼핑몰, 아울렛에서 체험 가능하며 매장 정보는 오씸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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