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방송이 2019 기해년 ‘황금돼지의 해’를 맞아 12월 31일부터 새해 첫 주까지 특집 방송을 마련한다.
변함없이 어려운 대내외 환경 속에서 저명한 경제 및 증시 전문가들의 심층 분석과 전망을 통해 성공 투자를 위한 길을 모색해보고자 하는 취지다.
12월 31일 폐장 이후 첫 날은 특별 편성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오전 8시 해외투자 트렌드를 전해주는 머니투데이 글로벌랩으로 시작해 홍춘욱 키움증권 투자전략팀장이 말하는 2019년 증시 반등의 키워드, 김성훈 한화자산운용 ETF팀장의 돈 버는 신년 재테크 전략을 들어본다. 이어서 MTN 이상로 전문가를 비롯한 투자 멘토가 출동해 시청자의 고민을 해결해 줄 종목 상담을 진행한다.
2019년 증시 첫 개장일인 1월 2일에는 국내외 경제·증시를 총망라한 신년 전망 기획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현대경제연구원 원장을 지낸 강인수 숙명여대 교수와 함께 국내 경제 전반을 진단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고 개장을 한 시간 여 앞둔 시간, ‘혼돈의 증시’ 속 시장을 이기는 전략을 세워본다. 이어지는 개장 방송에서는 신년 첫 증시 개장 중계와 함께 2019년 유망 스몰캡 종목을 발굴하며 오후에는 주식 시장에 잔뼈가 굵은 이승조, 이진우 두 시장 대가(大家)가 거침없는 투자 조언을 들려준다.
1월 3~4일에는 증시 ‘최전방’에 서있는 주요 증권사 리서치센터장에게 2019년 시장에 대한 시각을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한다. 김형렬 교보증권 리서치센터장, 최석원 SK증권 리서치센터장, 정미영 삼성선물 리서치센터장이 출연해 대외 변수 속 증시 방향과 투자 트렌드, 글로벌 외환시장 이슈에 대한 뷰를 제시한다. 마지막으로 김학균 신영증권 리서치센터장이 출연해 주도주는 무엇인지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시하며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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