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알라, 지속적인 신규 매장 오픈 눈길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고문순 기자 | 2018.12.24 17:23
브알라는 지난 10월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점 오픈에 이어 강남파이낸스(GFC) 리뉴얼, 그리고 오는 1월 을지로 시그니처타워점과 익산 롯데시네마점, 2월 센트로폴리스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브알라 매장/사진제공=브알라
질소아이스크림 시장에서 85%의 점유율을 자랑하고 있는 브알라가 신규 오픈을 쉬지 않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 지속적인 메뉴 개발과 활발한 마케팅 때문이다.

지난 여름 바다소금 시리즈(바다소금 아메리카노, 바다소금 라떼, 바다소금 쉐이크)에 이어 겨울 토피넛 시리즈(토피넛 라떼, 토피넛 밀크티, 토피넛 아이스크림) 신메뉴를 개발했으며, 바다소금 아메리카노와 라떼는 판매율이 높아 정식 메뉴로 선정됐다.

또한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를 통한 SNS 마케팅과 지점별로 진행하는 이벤트 등 효과적인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는데 모든 비용을 100% 본사에서 지원해 점주들의 부담은 낮추고 만족감은 높였다.


브알라 관계자는 “최근 경기가 좋지 않아 모두들 힘들어한다. 우린 이런 시기에 어떻게 창업해야 성공하는지 잘 알고 있다. 최고의 팀원들과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항상 점주와 상생하는 브알라 가맹본부가 되겠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와 1월 매주 수요일 오후 2시에 서울 혜화역에 위치한 가맹본부에서 열리는 사업설명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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