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전장을 주도할 드론전문가 도전!’

머니투데이 장성(전남)=나요안 기자 | 2018.12.19 14:56

육군보병학교, 드론전문교육기관 골드론과 MOU 체결

육군보병학교는 골드론 장성 무인항공교육원와 드론교육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육군보병학교(학교장 김만기)는 최근 상무대 지역 5개 병과학교를 대표해 골드론 장성 무인항공교육원과 드론교육의 기회제공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육군보병학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상무대 5개 학교의 기간 장병과 교육생들, 장성지역에 위치한 삼계고등학교 부사관학과 학생들도 드론 국가자격증 취득을 위한 수강료 할인혜택을 받는 등 자기계발 여건을 보장할 수 있게 됐다"고 19일 밝혔다.


김만기 육군보병학교장은 “드론은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우리 육군이 추구하는 유무인복합체계의 핵심이다”며 “간부들이 드론봇 전투체계를 이해하고, 직접 드론을 운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어야한다”고 말했다.

골드론의 장성 무인항공교육원은 국토교통부가 지정한 국내 최대 규모의 훈련장을 갖춘 드론조정자 국가자격취득이 가능한 전문교육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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