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플러스, '엄마의 당부' 홍보영상 300만뷰 돌파

머니투데이 한은정 기자 | 2018.12.19 13:56

금융권 최초 원스톱(One-Stop) 금융 플랫폼

신한금융그룹은 금융권 최초 원스톱(One-Stop) 금융 플랫폼인 ‘신한플러스’의 바이럴(입소문) 마케팅용 영상인 ‘엄마의 당부’ 편이 지난달 20일 공개 이후 3주만에 유튜브 조회 수 300만뷰를 돌파했다고밝혔다.

‘엄마의 당부’는 한적한 시골 버스정류장을 배경으로 집을 떠나는 딸에게 엄마가 ‘신한플러스’를 사용할 것을 당부하는 내용을 담은 영상으로 유명 연예인 등장 없이 감동과 반전 재미를 동시에담아 내며 고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함께 공개한 ‘해봤니’ 편은 신한 쏠(SOL)에서의 해외주식 투자와 신한페이 판( FAN)에서의 간편이체를 엄마와 딸의 대화로 짧게 보여주는 영상임에도 불구하고 조회수 40만뷰를 돌파했다.


신한플러스는 대표적인 그룹의 원 신한(One Shinhan) 플랫폼으로 현재 회원 수 950만명을 돌파했으며 신한은행 쏠(SOL), 신한카드 페이 판(FAN), 신한금융투자 i알파, 신한생명 스마트창구 등 사용하던 신한금융그룹의 앱을 그대로 활용해 은행, 카드, 금투, 생명의 100여개 주요 금융서비스 및 다양한 포인트 활용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신한플러스 홍보 영상에 대한 고객님들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 드린다”며 “신한플러스에 대한 고객님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더욱 편리한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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