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로스펙트, C-PHY 분석기 등 출시

머니투데이 중기협력팀 이유미 기자 | 2018.12.19 17:02
인트로스펙트 국내 공급원 제이윌테크놀로지(대표 지충선)는 18일 인트로스펙트테크놀로지가 'C-PHY 분석기'(SV3C-CPRX)와 'D-PHY/C-PHY 콤보 분석기'(SV3C-DPRXCPRX)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C-PHY 분석기'는 최대 3Gsps(초당 기가샘플 속도)와 4-트리오로 출력되는 MIPI C-PHY 신호의 PHY 레벨 유효성 검사 기능을 갖춘 제품이다. 링크 레벨의 고급 프로토콜 분석도 가능하다. C-PHY 신호의 PHY 및 프로토콜 레이어에 다각적인 방식으로 트리거링해 내장된 3-와이어 C-PHY CDR(클럭·데이터 복원기)을 통해 디맵핑·디코딩한다.

△와이어 △와이어 상태 △심볼 및 데이터별 멀티-타겟 BER(비트에러율) 및 패킷 오류 등을 측정할 수 있다. △CSI-2 △DSI △DSI-2 프로토콜에 대한 정교한 분석으로 이미지 프레임 캡처 및 비교 모드 등의 기능도 제공한다.


옵션을 이용하면 콤보형 분석기로도 업그레이드 가능하다. D-PHY 분석에 이어 C-PHY 분석까지도 지원한다. 제이윌테크놀로지 측은 "능동형 프로브(모델명: PV1)를 함께 결합해 사용하면 최종 상용화 단계의 스마트폰 등에도 적용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콤보형 분석기와 능동형 프로브를 결합해 완성형 스마트폰을 프로빙하고 있다/사진제공=제이윌테크놀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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