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엔터테인먼트 222만주 주담대 최대주주변경가능성 해소

머니투데이 김훈남 기자 | 2018.12.18 18:50
팬엔터테인먼트는 박영석 대표가 우리은행에 주식 222만4543주를 담보로 제공한 계약이 신주인수권 행사를 통해 최대주주변경 요건 가능성이 해소됐다고 18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신주인수권 행사로 336만6174주가 증가하면서 우리은행이 담보권을 전부 실행하더라도 최대주주 변경가능성은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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