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주대, 해운대관광고와 고3 대상 진로특강

대학경제 문수빈 기자 | 2018.12.18 18:27
동주대학교는 해운대관광고등학교와 졸업을 준비하는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로특강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진로특강은 지난 9월 동주대와 해운대관광고 교육과정 편성 및 시설과 기자재 공동사용 등 상호 지원협력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식을 맺으면서 기획한 프로그램 중 하나다.

이날 동주대 취업진로개발원장인 사회복지과 박희진 교수가 '도전하는 청소년의 꿈과 미래, 자원봉사'를 주제로 1시간 진행했다.

해운대관광고 진로부장인 하현보 교사는 "지난달 사회복지시설에서 동주대 외식조리제과계열의 봉사동아리 '스푼'과 해운대관광고 동아리 '스쿨 파머'와 함께 해운대고 학생들이 직접 재배한 배추로 담근 김치를 전달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번 진로특강에서도 많은 도움이 돼 보람되며, 앞으로도 동주대와 함께하는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주대는 지난 10일 발표된 교육부 취업률 공시에서 71%의 취업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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