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CGV, CGV강릉 등 2100억원 규모 토지·건물 처분 결정

머니투데이 박소연 기자 | 2018.12.18 16:30
CJ CGV는 CGV강릉·CGV인천·CGV춘천 등을 비롯해 2100억원 규모에 달하는 토지 및 건물을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이는 자산총액대비 8.54%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번에 처분하는 자산은 CGV강릉·CGV계양·CGV김해·CGV동수원·CGV마산·CGV서면·CGV소풍서면·CGV소풍·CGV야탑·CGV인천·CGV일산 등이다.


회사 측은 이번 자산처분 목적에 대해 "유형자산 처분 금액을 활용한 차입금 상환 등으로 재무건전성을 확보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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