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셀, 미국에 58억원 규모 반도체장비 공급계약

머니투데이 하세린 기자 | 2018.12.18 13:48
러셀은 미국에 58억원 규모의 반도체장비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18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16.03% 수준이다. 계약기간은 이날부터 내년 3월18일까지다.

회사 측은 계약상대방의 영업비밀 유지요청에 거래처를 공개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공시 유보 기한은 내년 3월18일까지다.


다만 계약 상대방의 최근 매출액은 956억원 규모로 RF통신부품, 반도체공정장비, 중고반도체 트레이딩을 주요사업으로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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