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내년 2월까지 무인환전센터 고객 경품 이벤트

머니투데이 변휘 기자 | 2018.12.18 14:00
KB국민은행은 내년 2월 말까지 무인환전센터(멀티외화ATM)에서 환전하는 고객에게 환율을 우대해주고 선착순으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KB국민은행은 지난달 서울 공항철도 홍대입구역 지하에 무인환전센터를 마련했다. 무인환전센터는 일반 ATM(원화), 외화ATM(USD), 멀티외화ATM(엔·유로·위안) 등 디지털 자동화기기 중심으로 운영되는 무인자동화점이다.

이벤트 기간 동안 엔과 유로 환전시 80%, 위안은 50%까지 우대환율을 제공한다.


또 무인환전센터에서 4개 외화 중 미화 100달러 이상 현찰을 구매한 선착순 200명, KB네트워크 환전 후 무인환전센터에서 환전 금액을 수령한 선착순 100명에게 커피상품권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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