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의는 "산업과 고용이 위기에 처한 지역에 대한 단기적인 경기회복 대책과 함께 주력 제조업의 맞춤형 중장기 혁신전략이 함께 모색된 점에 대해 높이 평가한다"며 "세부 실행계획이 조속히 마련돼 속도감 있게 추진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업무보고에서 자동차 부품기업들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총 3조5000억원(+α)을 긴급 수혈하고 친환경차 비중을 10% 이상으로 확대하는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한 '제조업 활력 회복 및 혁신 전략'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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