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OTA 플랫폼에 호텔 서비스 추가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고문순 기자 | 2018.12.18 16:46
㈜노랑풍선(대표 김인중)이 국내외 호텔의 편리한 예약이 가능한 숙박예약 플랫폼 사업을 추가했다.

노랑풍선 숙박-호텔 플랫폼 서비스 /사진제공=노랑풍선
노랑풍선 OTA호텔서비스는 기존 항공권 예약 판매뿐만 아니라, 전세계 200개 지역 총 40만여 개의 숙박업체를 확보하여 웹과 모바일을 통해 고객과 빠르게 연결하여 숙박 예약·계약·결제 서비스 등을 편리하게 제공한다.

지역을 선택하면 상세 지도를 통해 주변의 등급별 호텔 상세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최저가 검색은 물론 기존 이용객들의 평점과 후기를 통해 선택의 신뢰성을 높였다. 뿐만 아니라 예약하고자 하는 호텔 주변의 가까운 명소 및 편의시설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어 보다 편리하게 자유여행을 즐길 수 있다.


아울러 노랑풍선은 OTA호텔 서비스 론칭을 맞이하여 다양한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노랑풍선을 통해 국내외 항공권 구매자가 동일한 ID로 호텔을 예약 시 10%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회원가입 시 누구나 5% 할인쿠폰을 다운받을 수 있다. 또한 12월 17일부터 31일까지 KB국민카드로 결제 시 오픈 이벤트와 중복적용이 가능해 최대 20%까지 할인을 적용받을 수 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노랑풍선은 지난 17년간 패키지 및 개별여행상품을 합리적으로 제공하며 직판여행업계를 선도해 왔다”며 이번 OTA호텔 사업 확장을 통해 패키지뿐만 아니라 항공, 호텔까지 개별 예약시스템 환경을 구축해 고객 수요에 부합하는 ‘글로벌 종합여행사’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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