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날 "중국언론들은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 관련 실무협상을 앞두고 시진핑 주석이 논란이 되고 있는 지적 재산권 등 일부 핵심 의제에 대해 언급하며 무역분쟁 이슈가 완화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고 밝혔다.
서 연구원은 이어 "시 주석의 연설에 대해 구체적인 관련 내용이 가려진 가운데 중요한 연설이라고 보도 했으며 해외 언론들은 시진핑 주석이 추가적인 경제 개방에 대한 내용을 언급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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