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온시스템 3인 각자대표 체제로…"전문성 강화"

머니투데이 양성희 기자 | 2018.12.17 16:07
한온시스템은 3명의 대표집행임원을 새로 선임해 3인 각자대표집행임원 체제로 변경한다고 17일 공시했다.

기존 이인영 대표집행임원이 사임한 데 따른 것이다. 회사는 "3인 체제로 변경됨에 따라 각 사업부문 별로 전문성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새로 선임된 3인은 손정원 최고운영책임사장, 너달 쿠추카야 글로벌 완성차 고객 영업 총괄 사장, 성민석 프로덕트 그룹 전략 및 운영총괄 부사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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