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서 돈 뿌린 과기정통부 사무관···"경위 파악 중"

머니투데이 김세관 기자 | 2018.12.17 15:29
국회의사당 전경/사진=머니투데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기관 소속 공무원이 17일 국회에서 술에 취해 소동을 부린 것으로 확인됐다. 과기정통부는 병가 중이던 직원이 일으킨 일이라며, 경위를 파악 중이라고 해명했다.

이날 국회와 과기정통부 등에 따르면 오전 9시45분경 과기정통부 산하 중앙전파관리소 이 모 사무관이 술에 취한 상태로 국회 본관 앞 계단 아래에서 현금을 뿌리는 소동을 일으켰다.

곧바로 국회 경비대가 이 사무관을 제지하고, 상황실 근무자가 출동해 국회 밖으로 이 사무관을 퇴장시켰다.


이에 대해 과기정통부는 설명자료를 내고 "해당 직원은 현재 병가를 내고 질병치료를 받아 오던 중 소동을 일으킨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경위를 파악 중이며, 그 결과에 따라 조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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