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이번 정책공모에 응모한 30개 사업 가운데 현장·예비심사를 통과한 대규모 사업(3건)과 일반 사업(7건) 등 모두 10건을 가렸다.
본선 진출 10개 사업 가운데 대규모사업은 △파주시의 평화와 평등이 공존하는 경기 평평한 마을 조성 사업 △시흥시의 환황해경제권 구축 지원을 위한 경기해양과학관 조성 △군포시의 경기 I-CAN 플랫폼사업이다.
일반사업은 △의정부시의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 사업 △김포시의 애기봉 생태탐방로 및 북한디지털체험관 조성 △고양시의 한강하구 남북공동연구 및 경기 생태, 역사 관광벨트 조성이다.
또 △오산시의 '온맘행복' 경기 아이드림오산센터 조성사업 △의왕시의 의왕시 우리동네 솔루션랩 in 경기△과천시의 경기 어르신 복지의 요람, 과천시립요양원 건립 △가평군의 전통시장 창업경제타운 조성사업도 일반사업 본선에 진출했다.
도는 본심사를 통해 10개 정책에 대한 최종 순위를 정하고 1등 100억원 등 모두 600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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