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KIC 직원 42명이 참석해 이른 아침부터 재료 손질부터 포장까지 진행하며 총 1000 포기 김치를 담궜다. 김장김치는 복지관을 통해 지역 불우이웃 150여가구에 전달했다.
KIC는 연말연시를 맞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 왔다. 지난 2일 인천 송림동 일대 거주 장애인 및 취약계층을 위한 의료봉사활동을 펼쳤고 3~4일 이틀간 마포 진로직업체험 지원센터에서 수도권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금융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13일 장애인가구 및 소년소녀가장 등 정보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PC 기증행사를 열고 중고 PC 등 총 68대 정보통신 장비를 한국IT복지진흥원에 기부했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