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포션게임즈는 이번 계약을 통해 2019년 1분기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에서 '에오스 온라인'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미스터블루 관계자는 "이번 대만 론칭은 수출길이 막힌 중국의 대안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대만에서 오랜만에 런칭하는 한국 온라인 RPG(역할수행게임)라는 점에서 주목된다"고 말했다.
카이엔테크는 대만증시에 상장된 대만 대표 게임 퍼블리셔로, 그동안 넷마블의 마구마구 시리즈, 조이시티의 프리스타일2 등 다수의 한국 게임을 대만시장에 소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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