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일 출시한 MF 112 / 113w는 초경량의 컴팩트 사이즈로 공간활용도 면에서 기존 제품 대비 우수하다는 장점을 갖췄다. 또한 사용자 편의를 위해 인체공학적으로 터치패널 각도가 설계됐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첫 장 인쇄 속도다. 기존 제품은 평균 약 8초인데 반해 이번 신제품은 6.5초로 업무의 효율성을 향상했다.
특히 MF113w는 유/무선 네트워크 및 모프리아(Mopria)기술을 지원해 애플 에어프린트 및 구글 클라우드 프린트를 사용한 모바일 출력 대응이 가능하다.
캐논 제품 담당자는 "저가형 소형 레이저 복합기로 훌륭한 스펙을 가진 MF112 / 113w는 개인사업자 및 스타트업 등 초기 비용절감이 필요한 자에게 적합한 제품"이라며 "경제적인 부담을 줄여줄 수 있는 캐논의 야심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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