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키스해링 전시회 할인 서비스 제공

머니투데이 주명호 기자 | 2018.12.16 09:58
신한카드는 ‘키스 해링, 모두를 위한 예술을 꿈꾸다(Keith Haring : Art is Life. Life is Art., 이하 키스 해링전)' 전시회 입장권과 아트샵 제품 단독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키스 해링전은 내년 3월 17일까지 동대문디지털플라자(DDP)에서 개최된다. 신한카드는 키스 해링전 입장권을 20% 할인해 주고 신한 페이판(payFAN) 마이샵(MySHOP) 코너에서 아트샵 제품 1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아트샵는 전시장 출구에 위치해 있으며 키스 해링의 작품 이미지를 넣은 문구류, 에코백 등을 구입할 수 있다.

이번 전시회는 페인팅, 드로잉, 조각, 포스터 등 다양한 방식으로 예술관을 표출했던 키스 해링의 주요 작품 175점을 총 8개 섹션으로 나눠 선보인다. 또한 그가 활동하던 모습이 담긴 사진, 관련 영상 등도 함께 전시된다.


신한카드는 우수 고객을 초청해 전문 큐레이터가 키스 해링의 작품을 직접 설명하며 함께 관람하는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티스트의 작품을 많은 고객들이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특히 크리스마스, 연말 시즌을 맞아 고객들의 호응을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신한카드 고객을 위한 다양한 문화 행사를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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