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 방사청과 2032억원 규모 공급계약

머니투데이 이건희 기자 | 2018.12.14 15:22
한국항공우주가 방위사업청과 2032억5500만원 규모의 의무후성전용헬기 항공기 등 16항목 상품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대비 9.8%에 달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0년 12월31일까지다.


회사 측은 주요 계약조건을 "의무후송전용헬기 및 종합군수지원요소(기술교범, CSP 등) 양산 납품"이라고 설명했다. 의무후송전용헬기는 전·평시 국군장병 응급 후송 및 후송 간 적절한 치료 임무를 수행하는 회전익 항공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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